서울신용재단 생계자금대출

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가 출연한 신용보증기관으로, 보증서를 발급해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기관입니다. 그중 생계자금대출은 긴급한 생활자금이 필요한 개인 및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연계하는 상품입니다.

- 운영주체: 서울신용보증재단 - 협약은행: 우리·국민·신한·하나·기업 등 시중은행 - 지원방식: 재단 보증 + 은행 대출 연계 - 보증비율: 최대 100% (심사결과에 따라 차등)

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• 서울시에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또는 거주자
• 소득이 불규칙하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근로자·자영업자
• 최근 매출 또는 소득이 20% 이상 감소한 영세사업자
• 일용직·비정규직 등 금융취약계층

단, 연체 중이거나 신용회복 절차 중인 경우에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.

구분	내용
대출한도	최대 2,000만원
금리	연 2.0% ~ 3.5% (보증료 포함)
보증료율	연 0.8% (서울시 이차보전 가능)
상환방식	거치 1년 + 분할상환 4년
보증기간	최대 5년

💡 서울시 이차보전제도를 이용하면 실질금리를 1%대까지 낮출 수 있으며, 사회적경제기업·여성창업자 등은 추가 감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.

1️⃣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접속 2️⃣ “온라인보증신청” 메뉴 선택 3️⃣ 본인인증 후 대출 신청서 작성 4️⃣ 재단 심사 및 필요서류 제출 (소득증빙·사업자등록 등) 5️⃣ 협약은행 방문 후 대출 실행

🕐 처리기간: 통상 5~7일 (심사 및 서류 보완 기간 포함)

• 신분증 사본
•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
• 소득금액증명원(또는 급여명세서)
• 통장사본
• 임대차계약서(사업장 또는 거주지)

*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청될 수 있습니다.

“서울에서 식당 운영 중인데 매출이 줄어 은행 대출이 어려웠습니다. 재단 보증을 통해 금리 2.5%로 1,500만 원 대출받아 급한 운영비를 해결했어요.”
“저신용이라 힘들 줄 알았는데 서류만 잘 준비하면 승인까지 일주일도 안 걸렸습니다.”

→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• 신용점수가 낮더라도 서울시 거주/사업자라면 신청 가능성이 높습니다.
• 보증승인 후 1개월 이내 대출 실행을 하지 않으면 보증이 취소됩니다.
•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무료 컨설팅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• 여성창업자·청년창업자는 보증료 감면 및 우대금리 혜택이 있습니다.